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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소아 보청기 청능재활 프로그램

    유소아 청능재활

    유소아의 청각재활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조기 발견 및 조기 중재입니다.
    청력이 약하다는 것을 알게되면 최대한 빨리 재활을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청력재활의 성공여부에는 여러가지 요인이 있지만 그중에서도 재활의 시작 연령이 중요한 영향을 미칩니다.

    여의도보청기 서울청각센터는 병원의 쳥력평가 결과를 객관적으로 정확하게 판독하고
    대학병원 이비인후과와 각 지역 언어치료실과의 협력을 통하여
    난청의 원인과 장애유형 및 재활 진전 정도를 분석하여 가장 효과적인 청능재활 계획을 구성합니다.

    유소아 청력평가

    상대적으로 측정하기 어려운 영유아, 유소아의 청력평가를 위한 유소아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생후 1개월 이내에 신생아 청력 선별검사를 시행하여 난청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게 됩니다.
    신생아는 병원에서 청성뇌간반응(ABR) 검사나 이음향방사(OAE) 검사를 받게 되는데, 여기서 이상이 발견되면 생후 3개월 이내에 정밀 진단 검사를 받게 됩니다.
    이후 난청 진단 확진 후 바로 또는 생후 6개월 이내에 보청기 착용을 시작하여 조기 청능재활을 받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유소아는 소리에 대하여 정확하게 의사표현을 할 수 없으므로, 대학병원이나 이비인후과 전문병원에서 객관적인 청각검사 결과를 토대로 청력을 파악합니다.

■ 객관적인 청각검사 종류

객관적이고 생리적인 청각검사는 구체적인 정보를 제공하여 청력 손실의 조기 발견과 조기재활을 실현할 수 있습니다.

■ 주관적인 청력평가

소리의 자극을 제시하여 뇌와 청신경의 반응을 살펴보는 검사로 아이의 의지와 관계없이 난청 정도를 알 수 있어 이용되는 방법입니다.

    유소아의 보청기 선정

    유소아의 경우 병원 진단을 통하여 객관적 청력평가 결과의 해석뿐만 아니라 난청의 종류와 유형, 유전성과 비유전성, 향후 난청의 진행 가능성과 타장애와의 복합장애 여부 등을 함께 파악하여 재활 방향을 결정하게 됩니다.

    유소아의 경우 성장에 따라 귀의 크기도 변하므로 이어몰드도 주기적으로 재제작 해주는 것이 좋으며, 유소아의 특성상 고장 여부도 수시로 확인해 주어야 합니다.

유소아의 경우 착용이 어렵다는 이유로 보청기 착용 시기를 늦추면 그만큼 언어발달을 지연시키는 결과를 가져올수 있기 때문에 조기 재활의 차원으로도 중요합니다.
자세한 사항은 전문 청능사와의 상담을 통하여 진행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